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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금리인하에도 고용 냉각에 주목‥WTI 이틀째 하락

뉴욕유가, 금리인하에도 고용 냉각에 주목‥WTI 이틀째 하락
입력 2025-09-19 05:10 | 수정 2025-09-1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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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유가, 금리인하에도 고용 냉각에 주목‥WTI 이틀째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75% 하락한 배럴당 63.5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연준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9개월 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고용 악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연준의 이 같은 입장은 원유 수요가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자극했으며, 석유수출국기구의 확대 협의체인 OPEC+의 증산 계획 또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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