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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사망사고' 전기차 11만 7천 대 리콜 "운전 보조기능 결함"

샤오미, '사망사고' 전기차 11만 7천 대 리콜 "운전 보조기능 결함"
입력 2025-09-19 18:17 | 수정 2025-09-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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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사망사고' 전기차 11만 7천 대 리콜 "운전 보조기능 결함"
    중국 샤오미가 지난 3월 사망사고가 발생한 샤오미 전기차 모델 약 11만 7천 대를 자율주행 기능 결함 문제로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오늘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 부문인 샤오미 자동차가 결함 자동차 제품 리콜 관리 조례에 따라 11만 6천 887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2월 6일부터 올해 8월 30일 사이에 생산된 SU7 표준형 모델입니다.

    이번 리콜 조치는 지난 3월 SU7 표준형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다 가드레일에 충돌해 탑승자 3명이 숨진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사고 발생 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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