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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3개월만에 통화‥시진핑 "긍정적·건설적"

미·중 정상 3개월만에 통화‥시진핑 "긍정적·건설적"
입력 2025-09-20 00:23 | 수정 2025-09-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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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정상 3개월만에 통화‥시진핑 "긍정적·건설적"
    무역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중국 두 나라 정상이 3개월 만에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인 인민일보는 어제(19일) 저녁 시진핑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통화를 마친 뒤 "긍정적이고 건설적이었다"면서도 "미국의 일방적인 무역제한 조치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최근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진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문제에 대해선 "기업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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