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커크 추모식에서 "우리는 커크의 유산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어떻게 감동을 줬는지 봤다"면서 "서울에서는 군중이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커크 지지를 외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캐나다 캘거리에서는 수천 명이 미국 국가를 부르며 커크 이름이 적힌 포스터를 들었다"며 "커크에 대한 기억은 베를린과 런던, 텔아비브 등 전 세계에서 기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커크가 생전에, 그리고 사후에도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보수주의 결집의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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