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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휴양지 드론 공격해 민간인 사망" 주장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휴양지 드론 공격해 민간인 사망" 주장
입력 2025-09-22 10:17 | 수정 2025-09-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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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휴양지 드론 공격해 민간인 사망" 주장

    크림반도 포로스

    러시아가 크림반도 휴양지를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공격해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임명한 크림자치공화국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현지시간 21일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리조트 드론 공격으로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도 "군사 목표물이 전혀 없는 크림반도 휴양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고성능 폭약이 실린 공격 드론으로 테러 공격을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마리야 자하로바 대변인은 "유럽 대륙에서 침략자를 찾는 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연합은 거울을 들여다봐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정권을 지원하고 무기를 공급함으로써 유럽에 불안정과 테러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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