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디지털뉴스제작팀

'9만 명 모인' 커크 추도식‥부인-트럼프 의견 충돌? [현장영상]

'9만 명 모인' 커크 추도식‥부인-트럼프 의견 충돌? [현장영상]
입력 2025-09-22 16:42 | 수정 2025-09-22 16:42
재생목록
    찰리 커크 추도식
    2025년 9월 21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

    트럼프 대통령, 찰리 커크 아내와 포옹 위로

    [에리카 커크/찰리 커크 부인]
    "그 젊은이, 그 젊은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젊은이, 그 젊은이. 저는 그를 용서합니다."

    그런데‥이어 단상 오른 트럼프는 반대 취지 발언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아시다시피 찰리의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한, 타락한 암살자가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라면 그는 자신의 끔찍한 범죄에 대해 궁극적인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찰리는 반대자들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찰리와 의견이 달랐습니다. 저는 반대자들을 혐오합니다. 그들을 위한 최선을 바라지 않습니다. 미안합니다."

    트럼프 "서울 군중도 성조기 흔들며 커크 지지" 언급하기도

    추모식에는 9만여 명의 군중 운집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