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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영국 보건장관 "임신 중 타이레놀 먹지 말란 트럼프 말 듣지 마"

영국 보건장관 "임신 중 타이레놀 먹지 말란 트럼프 말 듣지 마"
입력 2025-09-23 22:00 | 수정 2025-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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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보건장관 "임신 중 타이레놀 먹지 말란 트럼프 말 듣지 마"

    웨스 스트리팅 영국 보건장관

    영국 보건장관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아 위험을 높인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웨스 스트리팅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23일 한 방송에서 "2024년 스웨덴에서 어린이 240만 명과 관련해 수행된 주요 연구에 따르면 그런 주장은 뒷받침되지 않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에 대해 한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정치인인 자신의 말도 듣지 말라면서 "영국의 의사, 과학자, 국민보건서비스의 말을 들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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