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친 뒤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적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계속 무기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를 향해서는 "실질적인 군사 강국이라면 이기는 데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을 전쟁을 3년 반 동안 목적 없이 싸우고 있다"며 '종이호랑이'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푸틴과 러시아는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우크라이나가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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