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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주일대사 부임‥"한일 관계 후퇴 않고 진전되게 최선"

이혁 주일대사 부임‥"한일 관계 후퇴 않고 진전되게 최선"
입력 2025-09-26 20:38 | 수정 2025-09-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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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 주일대사 부임‥"한일 관계 후퇴 않고 진전되게 최선"

    하네다공항에서 인사말 하는 이혁 주일 한국대사

    이혁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한일 관계가 절대 후퇴하지 않고 더 진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주일대사로 오늘(26일) 부임한 이 대사는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가장 잘 구현되고 있는 분야가 한일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역사 문제는 당연히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것이 대일 외교 기본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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