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무성은 "제반 사정이 허락한다면 이시바 총리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며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양국 정상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빈번하게 방문하는 '셔틀 외교'의 실천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미래 지향적 협력 강화와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일·한미일 연계와 함께 인구 감소와 저출산 등 양국 공통 과제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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