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현지시각 2일 성명을 내고 "법집행기관으로부터 받은 안전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스블록'과 유사 앱들을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스블록'은 불법 이민 단속에 나선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의 위치를 알려주는 앱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에 따라 비슷한 앱들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아이스블록'과 같은 앱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요원들을 위험에 빠트리도록 설계됐다"며 삭제를 요청했고,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도 앱 개발자를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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