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과 당원 등의 표를 합산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신임 총리가 탄생하지만, 정국 구도가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막판까지 선두를 달리는 후보는 전후 최연소이자 첫 40대 총리를 노리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기도 합니다.
장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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