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이치 신임 총재는 오늘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전몰자 위령을 위한 중심적인 시설"이라면서 "어떻게 위령을 할지, 어떻게 평화를 기원할지는 적시에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절대로 이것은 외교문제로 삼을 일이 아니다"라면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국제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가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카이치 신임 총재는 또 미일 관세협상과 관련해서는 "지금 특별히 합의를 뒤집는다든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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