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새로운 규모의 양자역학 연구' 3인방 [연합뉴스/노벨위원회 제공]
현지시간 7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상금 약 16억 4천만 원을 똑같이 나눠서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어제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이날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고,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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