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3인방 [연합뉴스/노벨위원회 제공]
'금속·유기 골격체'는 금속 이온을 유기 분자로 연결해 만든 결정 구조이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 중 수분 채취와 이산화탄소 포집 등 여러 기후위기 대응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 석좌교수
수상자들은 상금 1천1백만 스웨덴 크로나, 우리 돈 약 16억 4천만 원을 똑같이 나눠서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생리의학상, 물리학상에 이어 화학상을 발표했고, 9일에는 문학상, 10일에는 평화상, 13일에는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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