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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질 석방 맞춰 13일 이스라엘·이집트 방문‥합의 서명식 참석

트럼프, 인질 석방 맞춰 13일 이스라엘·이집트 방문‥합의 서명식 참석
입력 2025-10-11 13:37 | 수정 2025-10-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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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인질 석방 맞춰 13일 이스라엘·이집트 방문‥합의 서명식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UPI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합의 서명과 인질 석방에 맞춰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현지시간 10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집트를 방문해 전 세계 지도자들과 가자지구의 미래를 논의하고 이스라엘도 방문해 의회에서 기념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질 석방이 예상되는 13일 이스라엘에 도착해 인질 가족을 만나고, 오후에 이집트로 넘어가 가자 평화계획의 다른 보증국들과 함께 합의 서명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평화구상'을 토대로 1단계 휴전에 합의한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10일 낮 12시를 기해 휴전을 발효하고 병력을 철수 중이며,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던 인질은 13일쯤 풀려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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