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무역대표부는 현지시간 10일 발표를 통해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의 입항 수수료를 톤당 46달러로 설정했는데, 당초 지난 4월에 차 한 대 운반 공간당 150달러를 부과하겠다고 했다가 지난 6월에 톤당 14달러로 조정한 뒤 다시 톤당 46달러로 재조정한 것입니다.
무역대표부는 또,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횟수를 연간 5회로 제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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