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조선중앙TV 제공]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일 중국 국경절 76주년을 기념해 보낸 축전에 대해 시 주석이 지난 9일 답전을 보내왔다며 전문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답전에 담긴 시 주석의 언급은 미국의 일방주의에 맞서 다극화된 세계 질서를 구축하는데 북한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이에 따라 향후 북중 간에 지역 및 국제 문제에 있어 전략적 소통이 더 긴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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