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12일 성명에서 "미국은 중국 공산당이 중국 내 미등록 가정교회인 '시온교회' 지도자 수십 명을 구금한 것을 규탄한다"면서 "이 탄압은 중국 공산당이 신앙에 대한 당의 간섭을 거부하며 미등록 가정교회에서 예배하기를 택한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적대하는지 한층 더 잘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어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구금된 교회 지도자들을 즉시 석방하고, 모든 신도들이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종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중국 공안은 중국 내 가정교회 네트워크인 '시온교회'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면서 목사 약 30명과 구성원들을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입장은 중국의 희토류 관련 수출 통제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100% 인상 예고 등으로 양국 관계가 긴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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