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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명물 에펠탑 적자‥입장료 추가 인상 검토

파리 명물 에펠탑 적자‥입장료 추가 인상 검토
입력 2025-10-16 14:15 | 수정 2025-10-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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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명물 에펠탑 적자‥입장료 추가 인상 검토
    프랑스 파리 시의회가 관광명소인 에펠탑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장료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현재 에펠탑 입장료는 엘리베이터로 최상층까지 가는 데 성인 기준 36.1유로, 우리 돈 약 6만 원 정도로 이미 작년 티켓 요금보다 약 18% 인상 된 금액입니다.

    프랑스 회계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에펠탑은 지난해 850만 유로, 우리 돈 약 141억 원의 손실을 냈으며 오는 2031년까지 누적 적자는 3,100만 유로, 약 513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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