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 만난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
미·중 무역 대표단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쿠알라룸푸르에서 무역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허리펑 부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24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미국 측과 무역 협상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무역회담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30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간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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