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식 가진 미일 정상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핵심광물과 희토류 확보를 위한 미·일 프레임워크'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각국의 산업 기반과 첨단 기술 지원에 필요한 핵심광물과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은 금융 지원과 무역 조치, 핵심광물 비축제도 등 정책 수단을 활용하고, 공급망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 간의 소통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국이 첨단산업 핵심 물질인 희토류 수출 통제를 예고한 상황에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 미·일 공조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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