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2025년 2월 진행했던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 [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은 "함상 발사용으로 개량된 순항미사일들은 수직발사돼 서해 해상 상공의 설정된 궤도를 따라 7천8백여 초간 비행하여 표적을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하지 않았고,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방송 등 대내용 매체에는 실리지 않아 수위를 조절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는 의사를 잇달아 표현한 데 대해서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