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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진통 끝 합의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진통 끝 합의
입력 2025-11-05 22:43 | 수정 2025-11-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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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진통 끝 합의
    유럽연합, EU가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습니다.

    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브뤼셀에서 20여 시간에 이르는 밤샘 회의 끝에 이같은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폴란드와 헝가리, 슬로바키아는 반대표를 던졌고 벨기에와 불가리아는 기권했지만 EU 회원국 27개국 중 대다수가 새 합의안을 지지했습니다.

    당초 원안은 회원국들의 '탄소 배출권'으로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최대 3%까지 상쇄할 수 있도록 했지만, 합의안에서는 상쇄 가능 한도를 5%로 상향했습니다.

    탄소 배출권은 개발도상국에 나무를 심거나 재생에너지 건립 등에 자금을 대는 것만으로도 역내 감축분으로 인정받는 개념입니다.

    또 도로 운송과 산업용 난방 부문 탄소시장 개설 시기도 당초 2027년에서 2028년으로 1년 연기했고, 2040년까지 90%의 탄소 배출을 감축한다는 목표도 2년마다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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