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발생 위치 [연합뉴스/기상청 제공]
진앙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서 동쪽으로 204㎞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입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규모 6.7 지진으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와 미야기현 와쿠야초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해안가에 최고 1m의 쓰나미도 발생할 수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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