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크셔가 현지시간 14일 공시한 보유주식 현황 자료에 따르면 버크셔는 9월 말 기준으로 알파벳 주식을 43억 3천만 달러, 약 6조 3천억 원어치 보유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올해 말 버크셔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한 버핏은 전통적 가치투자를 고수하며 그동안 애플을 제외한 기술주 투자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버핏은 2017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구글의 탁월함을 미리 알아채지 못했다"며 "구글을 사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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