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이틀째 화재가 이어진 오이타현 오이타시 사가노세키 마을
교도통신에 따르면 어제 오후 오이타현 오이타시 사가노세키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늘 오전까지도 꺼지지 않고 번져 주택 등 170채 이상과 주변 산림을 태웠습니다.
이 화재로 최대 180명이 지자체가 개설한 대피소로 이동했고, 70대 남성이 연락 두절된 상태여서 경찰이 확인 중입니다.
백승은

19일 이틀째 화재가 이어진 오이타현 오이타시 사가노세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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