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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 대사 "중국의 '일 수산물 수입 중지'는 전형적 경제 위압"

주일 미 대사 "중국의 '일 수산물 수입 중지'는 전형적 경제 위압"
입력 2025-11-20 19:31 | 수정 2025-11-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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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미 대사 "중국의 '일 수산물 수입 중지'는 전형적 경제 위압"

    조지 글라스 주일 미국대사

    조지 글라스 주일 미국대사가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지 조치에 대해 "중국의 전형적 경제 위압"이라고 비판하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일본 어업자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글라스 대사는 오늘 도쿄 외무성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면담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글라스 대사는 또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 유사시에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후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잇따라 보복 조치를 내놓는 데 대해서도 "지역 안정을 해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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