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성명을 통해 "이 끔찍한 공격은 악의 행위이자 증오의 행위이며, 테러 행위"라면서 "그것은 우리나라 전체에 대한 범죄이자,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용의자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라는 정보를 공개하면서 "지난 정부는 2천만 명에 이르는 미지의, 검증되지 않은 외국인들을 전 세계에서, 심지어 알고 싶지도 않은 곳으로부터 받아들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의 일원이 되지 않거나 우리나라에 득이 되지 않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서 왔든 간에 추방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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