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진행한 미군 장병들과 화상 통화에서 "불행하게도 방금 전 주방위군 병사 가운데 1명인 새라 벡스트롬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벡스트롬 사망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며 총격을 받은 또 다른 병사도 위독한 상태로 "더 나은 소식을 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총격범에 대해선 괴물이라며 그 역시 상태가 심각하지만 그에 대해선 말조차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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