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방위군이 워싱턴 DC 주방위군 총격 사건 발생 후 순찰하는 모습
미국 이민국 조지프 에들로 국장은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SNS에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며 "미국 국민의 안전이 언제나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들로 국장은 정확히 언제쯤 망명 신청 결정 작업을 재개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날 미국 국무부는 모든 아프가니스탄 출신자들의 비자 발급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자 발급 대상자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국을 도왔던 협력자도 포함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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