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경복궁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관광객 수와 관광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한 '세계 100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10위를 기록했다고 현지시간 4일 미국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서울은 지난 2016년 16위에서 2018년 24위까지 내려갔지만 재작년 14위로 반등했고, 지난해 12위에 이어 올해는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프랑스 파리는 이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스페인 마드리드가 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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