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IMF 수장의 지적은 올해 중국의 상품 무역 흑자가 사상 처음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중국 정부 간 연례 협의가 마무리된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무역 파트너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은 상당한 실질실효환율 절하를 초래했고, 이는 중국 수출품을 더 저렴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과도한 수출 의존을 연장하고 무역 불균형을 악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백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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