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진원 깊이는 약 20km, 규모는 6.7로 추정됩니다.
아오모리 현과 이와테 현,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도쿄 등 수도권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아오모리 현과 이와테 현, 홋카이도의 태평양 연안 지역에 최대 높이 1m의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아오모리에선 지난 8일 밤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50여 명이 다치고 건물 수십 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16일까지 더 큰 지진이 올 수 있다며 후발지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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