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앞서 키이우에서 기자들에게 종전 협상 상황을 설명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장래 EU 회원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부합하게 몇몇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종전 합의안에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명시할 경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과 EU 가입 등에 번번이 반대한 헝가리 오르반 빅토르 총리에게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압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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