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렘린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비가입이 "초석 중 하나"라며, "다른 문제들과 비교해 특별히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4일 취재진과의 온라인 질의응답에서, 미국과 유럽의 일부 파트너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인정하면서, 강력한 안정 보장이 있다면 나토 가입 열망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는 줄곧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강력히 반대하면서, 종전의 조건으로 우크라이나군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