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우에노동물원 판다 '샤오샤오'
현지시간 17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쿄 우에노동물원에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관람 대기 시간이 평소 3배인 약 3시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도는 우에노동물원에 남아있는 쌍둥이 판다의 내년 2월 20일 반환 기한을 앞두고 중국 측과 교섭했지만 1월 말 반환하기로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쌍둥이 판다는 일본에서 생활하는 마지막 판다로 내년 1월 25일까지 관람객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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