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장현주

일본 마지막 판다 2마리 중국 반환 앞두고 관람 인파 몰려

일본 마지막 판다 2마리 중국 반환 앞두고 관람 인파 몰려
입력 2025-12-17 13:18 | 수정 2025-12-17 13:18
재생목록
    일본 마지막 판다 2마리 중국 반환 앞두고 관람 인파 몰려

    도쿄 우에노동물원 판다 '샤오샤오'

    일본에 남아있는 마지막 판다 2마리가 내년 1월 말쯤 중국에 반환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람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쿄 우에노동물원에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관람 대기 시간이 평소 3배인 약 3시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도는 우에노동물원에 남아있는 쌍둥이 판다의 내년 2월 20일 반환 기한을 앞두고 중국 측과 교섭했지만 1월 말 반환하기로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쌍둥이 판다는 일본에서 생활하는 마지막 판다로 내년 1월 25일까지 관람객을 맞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