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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 명 이탈

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 명 이탈
입력 2026-01-01 11:18 | 수정 2026-0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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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 명 이탈
    KT가 해지하는 고객들의 위약금을 면제하기 시작한 첫날인 어제,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1만 명 넘는 고객이 이탈했습니다.

    어제 KT 망에선 총 1만 142명의 가입자가 이탈했으며, 이 중 5천 784명이 SK텔레콤, 1천880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했고 2천478명은 알뜰폰 사업자로 옮겼습니다.

    업계에서는 위약금 면제로 해지 부담이 줄어들자, 판매 장려금 확대와 마케팅 경쟁으로 이동 수요가 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KT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까지 소급 적용해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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