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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번호이동 이틀째 전산장애‥이탈자 8만 명 육박

KT 번호이동 이틀째 전산장애‥이탈자 8만 명 육박
입력 2026-01-06 14:33 | 수정 2026-01-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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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번호이동 이틀째 전산장애‥이탈자 8만 명 육박
    해킹과 무단 소액결제 사태가 발생한 KT에서 계약을 해지하고 통신사를 옮기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이틀째 전산장애가 발생해 번호이동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KTOA는 평소보다 많은 번호이동이 몰려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당일 개통이 어려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번호이동 고객에게 문자메시지 사전 동의 인증 절차를 한시적으로 생략하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어제까지 6일간 KT를 이탈한 누적 가입자는 7만 9천 55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월요일인 어제는 주말 이동한 고객수가 반영돼 하루 기준으로는 최대치인 2만 6천 394명이 KT에서 통신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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