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원화기준 수입물가는 11월보다 0.7% 오르며, 여섯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세부 품목별로, 원재료에선 원유가 내렸지만 천연가스가 오르며 광산품을 중심으로 0.1% 올랐고, 중간재는 1차금속제품 등이 오르면서 1% 상승했습니다.
자본재는 0.7%, 소비재는 0.4% 각각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는 떨어졌지만,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1차금속제품 등이 오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율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를 기준으로 한 수입물가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출물가도 반도체 같은 컴퓨터·전자광학기기와 1차 금속제품이 오르면서 11월보다 1.1% 올랐고,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올랐습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지난해 11월 1,457.77원에서, 12월에는 1,467.40원으로 9.63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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