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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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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가격 약세에‥비축물량 1만 5천 톤 수출해 시장격리

양파 가격 약세에‥비축물량 1만 5천 톤 수출해 시장격리
입력 2026-02-04 15:07 | 수정 2026-02-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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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가격 약세에‥비축물량 1만 5천 톤 수출해 시장격리
    올해 양파 가격이 전년보다 떨어지자, 정부가 수급 안정을 위해 양파 1만 5천 톤을 수출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킬로그램당 1,02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넘게 떨어졌습니다.

    농식품부는 양파 가격 약세가 계속되면 다음 달 햇양파가 출하돼 물량이 늘었을 때 가격이 더 떨어져 농가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수매해 비축해 둔 양파 2만 5천 톤 가운데 1만 5천 톤을 베트남과 대만, 일본으로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남은 9천6백 톤은 다음 달 말 햇양파가 출하량에 따라, 가격이 급등할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장에 풀 계획입니다.

    또 양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다음 달에는 농협과 연계해 추가 할인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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