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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빗썸 대표 불러 긴급 회의‥다른 거래소도 점검하기로

금융위, 빗썸 대표 불러 긴급 회의‥다른 거래소도 점검하기로
입력 2026-02-07 20:23 | 수정 2026-02-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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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빗썸 대표 불러 긴급 회의‥다른 거래소도 점검하기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금융정보분석원 등과 함께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위한 긴급 대응반을 꾸렸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이번 사태는 가상자산의 취약성과 리스크가 노출된 사례로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빗썸의 신속한 피해보상 조치 이행을 모니터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긴급 대응반은 빗썸을 점검한 뒤 다른 거래소의 가상자산 보유·운영 현황 등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금감원도 오늘 오전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연 뒤 곧바로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에 현장 점검반을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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