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 측은 김정호 사장이 오늘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한국경제 소속 기자 5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한 혐의를 잡고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들이 사내 시스템을 통해 다른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 속 미공개 정보를 미리 열람해 주식을 산 걸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3~4년 장기간에 걸쳐 수백 개에 달하는 종목을 사들이며 자본시장을 교란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는 지난 7일 토요일 신문 1면을 통해 일부 간부와 기자가 연루된 것을 시인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독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