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가 228개 시군구별로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특별시와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광역시의 75개 구 취업자는 1천1백58만 9천 명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4만 명 줄었습니다.
고용률도 58.8%로 0.2%포인트 떨어져, 하반기 기준으로는 지난 2021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하락했습니다.
김락현 데이터처 고용통계과장은 "건설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에서 취업자가 줄어 고용률이 하락했다"며 "다만 구 지역 취업자 수는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강원·제주, 9개 도에서 시 지역 취업자는 1천4백17만 8천 명으로 재작년보다 11만 6천 명 늘었고, 고용률은 62.4%로 같았습니다.
반면 같은 9개 도에서도 군 지역 취업자는 210만 4천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만 1천 명 줄었고, 고용률도 68.9%로 0.5% 하락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9개 도의 시 지역에서 5만 6천 명 늘었고, 군 지역에선 1만 6천 명, 특별·광역시에선 3만 4천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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