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공항 인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국토부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중동 지역의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9개 국가에서 공역을 전부 또는 일부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역 통제 범위와 기간 등이 수시로 변경돼 항공기 운항 여건에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UAE)의 인천과 두바이 간 노선, 에티하드항공(UAE)의 인천과 아부다비 간 노선, 카타르항공의 인천과 도하 간 노선이 결항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후 공습이 발생한 지난달 28일 곧바로 대응반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국적 항공사에는 철저한 운항안전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또 지연과 결항 등 항공편 일정 변동 시에는 승객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조치를 이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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