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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유소 기름값 2,000원 근접‥상승폭은 둔화

서울 주유소 기름값 2,000원 근접‥상승폭은 둔화
입력 2026-03-07 11:14 | 수정 2026-03-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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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유소 기름값 2,000원 근접‥상승폭은 둔화
    중동 상황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주유소 기름값은 오늘도 추가로 올랐습니다.

    다만 오름폭은 전날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881.28원으로, 전날보다 9.46원 올랐습니다.

    휘발유보다 비싸진 경유는 전국 평균 가격이 전날보다 12.10원 오른 1천899.43원으로 1천90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유가가 높은 서울의 경우 휘발유와 경유 모두 1천900원 중반대에 진입했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7.76원 오른 1938.04원이었고, 경유 가격은 1천958.00원으로 4.38원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오름폭은 어제보다 둔화됐는데, 어제 같은 시간대 휘발유가 전국 22원, 서울 27.5원 오른 데 비해 오늘은 모두 한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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