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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문 인력 근로자 절반 이상 월평균 수입 300만 원 이상

외국인 전문 인력 근로자 절반 이상 월평균 수입 300만 원 이상
입력 2026-03-10 17:12 | 수정 2026-03-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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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전문 인력 근로자 절반 이상 월평균 수입 300만 원 이상
    지난해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전문 인력 가운데 월평균 300만 원 이상을 받는 근로자가 절반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늘 '2025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전체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 분포 중 '200에서 300만 원 미만'이 50.2%로 가장 많고, '300만 원 이상'이 36.9%로 두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체류 자격별로는 비전문 취업 68.9%, 결혼이민 48.9%, 방문취업 42.8%는 '200만∼300만 원 미만' 비중이 가장 높은 반면, 영주 59.3%, 전문 인력 50.8%, 재외동포 46.3%는 '300만 원 이상'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특히 전문 인력은 201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지난해 처음 '300만 원 이상' 비중이 '200만∼300만 원 미만'을 역전했고, 유학생은 '100만∼200만 원 미만'이 51.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취업자의 근로 시간은 '주 40∼50시간 미만'이 58.1%로 가장 많았고, 직장 만족도는 전체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68.7%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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