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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해선

서울 아파트값 강남3구·용산구 5주째 하락‥노원·구로는 0.2%대 상승

서울 아파트값 강남3구·용산구 5주째 하락‥노원·구로는 0.2%대 상승
입력 2026-03-26 15:02 | 수정 2026-03-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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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강남3구·용산구 5주째 하락‥노원·구로는 0.2%대 상승
    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의 영향으로 서울 강남과 용산 등 한강벨트는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서울 전체 매매가는 상승폭이 소폭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3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6% 상승했습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0.01% 포인트 커졌는데, 2월 첫째주 이후 7주 연속 축소되다 처음 소폭 커졌습니다.

    부동산원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국지적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지역과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분위기를 보이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강남3구를 비롯한 동남권과 한강벨트 일부 지역은 약세가 5주째 지속됐습니다.

    강남구 -0.17%는 전주 대비 내림폭을 0.04%포인트 키웠고 서초구 -0.09% 와 송파구 -0.07%는 하락폭이 각각 0.06%포인트와 0.09%포인트 줄었으며 용산구 -0.10% 는 하락률이 0.02%포인트 확대됐습니다.

    강동구 -0.06% 는 직전 주 대비 하락폭이 0.04%포인트, 성동구 -0.03% 는 0.02%포인트, 동작구 -0.04% 는 0.03%포인트 각각 커졌습니다.

    반면 비강남과 외곽 지역은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서울 전체 집값 상승률을 키웠습니다.

    노원구 0.23%와 구로구 0.20%가 중소형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성북구 0.17%, 은평구 0.17% 등이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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