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결혼비용은 2천139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이 3천466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남 외 서울은 2천892만 원, 경기도는 1천909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예식장 대관료 상승세가 두드러져 중간 가격이 350만 원으로 두 달 사이 16.7% 올랐고, 일부 지역은 두 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식대는 코스식이 평균 11만 9천 원으로 가장 비쌌고, 뷔페식은 6만 2천 원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1인당 식대보다도 예식장이 요구하는 최소 보증인원에 따라 전체 식비가 크게 달라져, 총비용은 지역에 따라 최대 6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최소 보증인원까지 고려해 결혼 예산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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