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I는 4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가 완만하게 개선되는 가운데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다"며 "생산 측면에서도 서비스업의 양호한 성장이 이어졌고, 제조업 생산도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3월 들어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석유류 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향후 원유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물가상승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산 증가세가 확대됐지만, 중동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기업들의 심리는 악화됐다"며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가 향후 설비투자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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